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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에스씨지솔루션즈, 연간 효율 저하 개선한 ‘라이젠에너지’ 친환경 양면모듈 공급 관리자 2020.07.24




CRM 플랫폼 등 IT 시스템으로 소비자 불편 최소화… 하반기 440W 양면모듈 공급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라이젠에너지는 중국 내 글로벌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들 중에서도 비교적 늦게 국내에 진출했다. 2019년 라이젠에너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그해 11월에야 태양광 모듈의 KS인증을 끝마치며 본격적인 한국 태양광 시장에 진출했다.

한화큐셀, LG전자 등 국내 기업을 필두로 트리나솔라, 론지솔라, JA솔라 등 중국 글로벌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위치를 확고히 하는 상황에서 라이젠에너지가 점유율을 높이기엔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라이젠에너지는 우려와 달리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국내에서만 60MW 규모에 달하는 모듈 판매실적을 올렸다.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음을 감안하면, 더욱 고무적인 성과다.

라이젠에너지가 국내 태양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파트너사 관계를 맺은 서울도시가스그룹 에스씨지솔루션즈의 역할이 컸다. 에스씨지솔루션즈는 라이젠에너지가 국내에 공급한 태양광 모듈의 약 90%를 책임지며, 국내 태양광 시장에 라이젠에너지를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에스씨지솔루션즈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최태민 본부장은 “첫 번째 이유는 라이젠에너지 모듈이 가진 우수함”이라며, “서울도시가스그룹(Seoul City Gas Group)의 IT전문 기업으로서 그동안 에스씨지솔루션즈가 보여준 신뢰도와 글로벌 IT 총판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가 두 번째 이유”라고 설명했다.

에스씨지솔루션즈가 태양광 모듈 사업에 진출한 계기는?

글로벌 IT 총판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해 온 에스씨지솔루션즈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그동안 받아온 고객 신뢰에 보답하고자 준비해왔다. 특히, 에스씨지솔루션즈의 모기업인 서울도시가스그룹이 에너지 기업인만큼 전혀 생소한 분야가 아닌, 잘 알고 있는 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모듈 유통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라이젠에너지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라이젠을 선택한 이유는?

라이젠에너지는 블룸버그 NEF 발표기준 2020년 세계 5위 모듈 제조기업으로, 2019년 기준 태양전지 셀 8GW, 모듈 11GW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중국 내수시장보다 해외수출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멕시코, 스페인, 베트남, 호주,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성능적인 부분은 현재 시장에 선보이는 대부분의 글로벌 태양광 모듈기업의 제품이 일정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판단했다. 고출력, 고효율이 제품의 특징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단순히 성능만을 내세우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최근 태양광 모듈 출시 주기가 매우 빨라졌다. 컴퓨터 등 IT제품 기술개발 주기가 매우 빨라졌던 모습과 비슷하다. 하지만 IT제품과 달리 태양광발전소는 구축 후 장시간 운영된다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에 걸맞게 성능도 중요하지만, 품질과 내구성을 더욱 우선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라이젠에너지의 중국 소재 제조공장을 방문한 후, 바로 계약을 맺게 됐다. 대부분의 생산공정을 자동화 구축했고, 체계가 잘 잡혀있었다. 제조공장 평소 상태도 꾸준히 깨끗하게 관리하거나 직원 관리도 철저하게 하는 모습에 라이젠에너지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

또한, 라이젠에너지는 지난 10년간 부채비율 평균 60%, AAA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기업으로, 중국 태양광 업계에서 가장 건전한 재무제표를 유지하고 있었다. 잘 나가던 중국 기업들이 무리한 투자, 불건전한 재무제표 등으로 한 순간에 무너진 경우도 있었기에 신뢰할 수 없는 기업과는 거래할 수 없었다.

라이젠에너지 양면모듈의 특징은?

최근 국내 태양광 시장은 고출력, 고효율 모듈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라이젠에너지의 410W 더블글라스 양면모듈을 국내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라이젠에너지의 고출력, 고효율, 친환경 양면모듈은 20.2% 모듈 효율을 자랑하며, 초기 1년은 2%, 이후 연간 0.45%의 출력 감소를 보증하고 있다. 강화유리를 사용해 연간 효율 저하율을 개선시켰다.

또한, 12년의 제품보증과 30년의 출력보증을 보장한다. 친환경 소재인 폴리에틸렌(POE) 및 전후면에 이중 강화유리를 사용해 앞면 직사광발전과 뒷면 반사광발전을 통해서 약 10~25%까지 추가 발전이 가능하다.

라이젠에너지의 하프컷 셀은 전기저항을 75%까지 감소시키고, 음영에 의한 출력손실도 최소화해 Full 셀 대비 2% 정도 높은 출력을 보여준다. 멀티 버스바(Multi Busbar)를 사용해 얇은 Wire 버스바를 통해 기존 버스바 대비 태양광 투과율이 증대된다. 셀 마이크로 크랙발생률도 감소해 출력이 5~8W 정도 올라간다.

또한, 모듈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한 먼지, 염분, 암모니아, 모래, 풍압, 적설테스트에 통과되며 수상태양광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양면발전 모듈의 낮은 온도계수와 낮은 개방전압으로 설계도 용이하다.

라이젠에너지는 올해 9월 중으로 435~440W 양면모듈에 대한 KS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M12 시리즈 단결정 웨이퍼가 특징인 500W급 모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600W급 태양광 모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태양광발전 사업주들의 양면모듈에 대한 수요는?

현재까지는 약 7대3 정도로 단면모듈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은 상황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양면모듈에 대한 불신을 가진 사업주들이 많은 편이었다. 양면모듈을 사용한다고 발전량이 더 나올 수 있겠는가에 대한 고민이다.

하지만 최근 양면발전을 설치하는 발전소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부정적 인식도 많이 개선됐다. 단면모듈을 고려하던 사업주들이 양면모듈로 변경하는 경우도 잦아지며, 양면모듈은 꾸준히 비중을 늘려가는 추세이다. 2020년 말이면 비율이 6대4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씨지솔루션즈는 양면모듈 설치 시 구축비용에서 모듈 가격 5% 상승으로 해마다 약 5~20% 수익률이 증가됨을 상기시키며, 양면모듈 설치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IT 전문기업인 에스씨지솔루션즈가 태양광 시장에서 가지는 비즈니스경쟁력은?

에스씨지솔루션즈는 태양광 시장에선 생소할 수 있는 기업이지만, IT 분야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기반이 탄탄한 기업이다. 2009년 설립돼 글로벌 IT 총판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이러한 국내 사업을 기반으로 태국, 중국 등 해외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에스씨지솔루션즈가 가지는 가장 큰 강점은 오랜 시간 IT 분야에서 쌓아온 유통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이다. 기술적인 부분은 라이젠에너지가, 국내 고객들에 대한 대응 능력은 우리가 채우는 것이다.

경험과 노하우, 여기에 더해 IT 전문기업으로써 구축해온 완성된 시스템으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글로벌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플랫폼인 ‘Salesforce’를 통해 주문부터 출고까지 한 눈에 파악해 한 치의 실수도 없도록 진행하고 있다.

탄탄한 자본력 역시 강점이다. 현재 꽤나 많은 기업들이 여신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에스씨지솔루션즈는 라이젠에너지와 현금거래를 함으로써 가격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또한, 약 2MW 규모의 재고를 창고에 상시 보유하며, 혹시 모를 A/S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에스씨지솔루션즈의 향후 계획은?

우선 국내 태양광 시장에 라이젠에너지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라이젠에너지 모듈이 가진 우수성과 IT 전문기업인 에스씨지솔루션즈의 노하우와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하면 자연스레 소비자들이 먼저 우리를 찾게 될 것이다. 올해 국내 시장에서만 약 80MW 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년에는 2배에 달하는 150MW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모듈의 국내 유통으로 시작했지만, 해외시장에서도 활약 중이다. 올해 상반기 에스씨지솔루션즈 태국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TRUE Group(태국통신사) ‘모바일 통신기지국 에너지효율화사업’에 참여해 라이젠 모듈 공급 파트너사로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 EPC사와 협업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기업인 서울도시가스그룹의 공사관리, 고객센터 운영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240만 가구에 달하는 서울, 경기 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세대를 대상으로 태양광, 연료전지사업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단순히 태양광 모듈 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닌,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990)